과학명상센터 자운선가, 2018 마지막 '마음 세미나' 개최

과학명상센터 자운선가가 11월 4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서울 관악구청 대강당에서 마음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과학명상센터 자운선가, 2018 마지막 '마음 세미나' 개최

이번 세미나는 ‘무의식(마음)의 원리와 그 잠재력’, ‘현실 속에서의 공감과 소통’ 이라는 두 가지 테마로 총 2부에 걸쳐 진행된다. 마음 전문가이자 유튜브에서 무의식 심리치유 방송 ‘혜라TV’를 진행하고 있는 이혜라씨가 강의와 함께 다양한 마음 관련 역할극을 시연함으로써 소통을 힘들어하는 현대인들에게 명쾌한 마음의 돌파구를 선사할 예정이다.

그동안 자운선가는 마음의 중요성을 알리는 일환으로 꾸준히 마음 관련 세미나를 진행해 왔다. 특히 올해는 전국 투어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마음이 삶에 미치는 영향과 소통하는 법 등을 알리고 있다.

지난 3월 부산지역을 시작으로 5월 대구, 6월 대전, 9월 광주 지역을 거친 자운선가 마음 세미나는 오는 11월 서울 관악구청에서 2018년 마지막 세미나를 개최하며 전국투어의 대미를 장식한다.

매 지역마다 200여 명의 참가자들이 몰린 해당 세미나는 마음 강의를 비롯하여 다양한 현실적 고민들에 대한 역할극 시연을 통해 왜곡된 무의식을 알아차리고 바로잡을 수 있게 해 참가자들이 마음의 고통에서 벗어나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마음의 법칙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자운선가 관계자는 “누구나 내면에 무한한 잠재력이 있음에도 무의식 속 왜곡된 마음들 때문에 현실에서 그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괴로움을 겪는다”며 “머리로만 아는 것과 현실은 다르다. 실제로 내 마음을 느껴보는 것이 중요하다. 자운선가 마음 세미나는 미처 몰랐던 나의 마음을 몸으로 느껴보는 소중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지선 기자 (js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