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딸 아들과 함께 한 근황 '여전한 자식바보'

사진=송종국 인스타그램 캡쳐
사진=송종국 인스타그램 캡쳐

전 축구선수 송종국이 딸, 아들과 함께 한 근황을 공개했다.
 
송종국은 25일 자신의 SNS에 "#송지아 #송지욱 #송종국 #기타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란 해시태그와 함께 동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송종국은 기타 연주를 하고, 딸 송지아는 아빠와 함께 노래를 부른다. 아들 지욱이도 뒤늦게 합류해 함께 노래를 부른다. 특히, 남매의 청량한 목소리가 돋보인다.
 
송종국은 지난 24일에서 인스타그램에 "#송지아#골프#헬스#송종국"이라는 글과 함께 딸 송지아와 트레이닝복을 입고 운동을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종국은 딸 송지아와 함께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남다른 딸바보 면모를 보여 사랑을 받았다. 송종국은 박잎선과 지난 2015년 이혼했으며, 두 아이는 박잎선이 양육 중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