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11월 무료 VoD 공개...레슬러·기억의 밤 등 14편

케이블TV, 11월 무료 VoD 공개...레슬러·기억의 밤 등 14편

홈초이스가 11월 디지털케이블TV 가입자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주문형비디오(VoD) 14편을 공개했다.

홈초이스는 '11월 프리미엄 무료관'을 통해 △레슬러 △안녕, 나의 소녀 △기억의 밤 △엔트맨 △미쓰 와이프 △슈퍼 빼꼼: 스파이 대작전 △콜로니아 등을 무료 제공한다.

CJ헬로, 딜라이브, 티브로드, 현대HCN 등 케이블TV 디지털상품 가입자 약 750만명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홈초이스는 매달 프리미엄 무료관을 통해 VoD를 무료로 제공한다.

홈초이스는 2007년 전국 케이블TV 사업자가 공동 출자해 설립한 국내 최초 VoD 서비스 사업자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