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년 전통을 지닌 프리미엄 비타민 브랜드 한국솔가㈜가 품절 대란을 겪었던 네이처바이트 종합비타민을 11월 말 판매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솔가의 네이처바이트 종합비타민 & 미네랄은 국내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며 수입 물량 확보로 인한 장기간 품절사태를 일으킨 제품이다. 한국솔가㈜는 그 동안 품절이 장기화되면서 불편을 겪은 소비자들을 위해 사전 예약자에 한해 특별할인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고객들은 네이처바이트의 정식 판매일(미정) 이전에 사전 구매를 하면 50% 할인된 파격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사전 예약을 통해 미리 구매한 제품은 정식 판매일 이후에 매장 방문 또는 순차적인 배송을 통해 수령 가능하다.
네이처바이트 종합비타민&미네랄은 현대인에게 필요한 11가지 비타민과 2가지 미네랄을 하루 한 알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어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네이처바이트는 기존 제품의 우수성은 유지하면서 한층 강화된 성분으로 제조됐다.
이번에 입고되는 솔가 네이처바이트는 기존 대비 비타민E를 두배 더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비타민E는 유해산소로부터 우리의 몸을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몸의 항산화력을 더욱 높여주는데 효과적이다.
한국솔가의 네이처바이트 종합비타빈 사전 예약 판매는 11월 중순까지 진행될 예정이니 서두르는 것이 좋다. 사전 예약 관련 자세한 내용은 솔가 백화점 매장과 온라인 직영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국솔가의 온라인 직영몰에서는 10만원 이상 구매 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증정하는 ‘미리하는 월동준비’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더불어 솔가의 회원으로 가입하는 신규 고객에게는 다양한 할인 쿠폰과 구매 금액별 추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신지선 기자 (js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