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차부터 부품까지 미래자동차의 글로벌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대구국제미래자동차엑스포(DIFA2018)'가 1일 개막했다. 4일까지 나흘 동안 열리는 이번 엑스포에는 22개국 248개사가 1000개부스로, 전문가포럼에는 해외 37명을 포함해 국내외 연사 84명이 참가했다. 올해 기조강연은 임영득 현대모비스 대표이사와 빈센트 위넨 닛산 아세아·오세아니아 지역 수석 부사장이 진행했다. 개막행사에 참가한 주요인사들이 엑스포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