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 수요일 유비쿼터스 WOT 네트워크 BUMO 에서 발행되는 오리지널 암호 디지털 토큰이 내장된 'BU-Token'이 국내 디지털거래소 코인플러그Coinplug에 정식 상장되었다.
당일 저녁, BUMO는 한국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BUMO 기술 플랫폼의 비즈니스 응용 파트너인 글로벌 금 산업 블록체인 컨소시엄 골드링크스도 이 자리에 초청받아, 골드링크스 CEO 오우양윈은 BUMO의 성공을 축하하며 양사의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를 선포하였다.
골드링크스는 지난달 BUMO와 전략적 제휴 협약을 맺었다. 협의에서 골드링크스는 BUMO의 기술이념과 상업적 응용가치를 높이 인정하며, 제품 개발, 시장 보급, 업무 운영, 고객 서비스 등 각 분야에서 협력과 교류를 강화해 자원의 상호보완과 자원 공유를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BUMO는 전세계적으로 통용되는 유비쿼터스 WOT(Web Of Trust) 네트워크 및 차세대 상용 블록체인 인프라 구축으로 광범위한 디지털 신뢰, 자산의 자유로운 유통, 대중과 공유 및 응용되는 블록체인 네트워츠 생태계 구축, 글로벌 링크 가치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BUMO가 발행하는 기호화폐(Token Money) BU는 BUMO상의 디지털 경제활동의 대표적 특징과 도량의 재는 단위로, on-chain 거래, 결산, 스마트계약 이행에 사용가능하며, 총 발행량은 15억 개다.
이달 17일, 골드링크스의 골드 커뮤니티 Token GGT (Global Gold Token)는 이미 글로벌 Top10 디지털통화거래소 Bitforex에서 정식으로 거래를 개시하였다.
GGT는 골드링크스 골드산업 블록체인 커뮤니티 회원 전원의 유틸리티 토큰(Utility Token)으로, 골드링크스 생태커뮤니티 회원의 권익을 기록, 관리, 배급하기 위해 사용된다.
GGT의 초기 발행 부수는 200억 개이며 골드링크스 재단은 매년 20%의 재단수익으로 GGT를 재구매하여 소각해서 최종적으로 20억개의 수량을 유지할 것으로 알려졌다.
골드링크스는 전세계 골드 산업 블록체인 디지털 자산 분배와 교역의 플랫폼으로,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되었고 동시에 실물 금을 저변자산으로 하는 금 디지털 화폐 GGC(Global Gold Cash)를 발행하며 전세계 금 산업 on-chain의 각 참여자들을 연결시켜 공동으로 글로벌 금 산업 블록체인 커뮤니티를 건설할 예정이다.
GGC는 100% 실물 금을 저변자산으로 갖추고, 제3의 독립된 금 위탁관리업체에서 관리 감독하고, 제3의 적격감사기관에서 정기적으로 감사하며, 엄격한 실명인증 KYC(Know Your Customer)절차 및 AML(자금세탁방지)규칙을 엄격히 준수하여 GGC의 자산대변의 투명성을 보장했다.
특별히 주의를 끄는 점은, 금 커뮤니티 token GGT와 금 디지털 화폐 GGC는 골드링크스가 독자 개발한 '듀얼커런시 모드(Dual-currency Mode)’로 공동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메커니즘 아래 GGT는 GGC가 더 많은 비즈니스 분야에서 유통 및 응용되며 가치를 상승시킴에 따라 투자 가치가 높아진다. 또한, GGC도 역시 GGT생태커뮤니티의 회원가치가 높아짐에 따라 응용 규모가 확장될 것이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은희 기자 (ke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