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잎선이 전 남편 송종국과 딸 지아의 통화 모습을 바라봤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 예고편에서는 박잎선 송지아 모녀가 깜짝 출연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송지아는 "춤이 제일 재미있는 12살 송지아라고 한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송지아가 "응. 아빠. 나 지금 집이야"라며 송종국과 다정하게 통화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박잎선은 송종국와 통화를 하는 송지아의 모습을 조용히 바라봤다.
송종국과 그의 딸 송지아는 MBC ‘아빠 어디가’에 함께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2015년 송종국과 박잎선이 이혼했다. 두 아이는 박 씨가 양육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