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글로벌 K팝 대표 엑소 멤버 레이가 미국 첫 솔로진출 앨범 'NAMANANA(나마나나)'로 빌보드를 석권하고 있다.
7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소 레이의 미국 데뷔 앨범 'NAMANANA(나마나나)'가 월드앨범 분야를 비롯, 빌보드 주요 차트에서 좋은 기록을 내고 있다고 밝혔다.
엑소 레이의 새 앨범 'NAMANANA'는 지난달 19일 발매된 직후 최근 빌보드 월드앨범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도 2주 연속 모습을 드러냈다.
이는 미국 아마존 음반차트 베스트셀러 1위,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16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 유행지수 차트 및 뮤비 차트 1위 등의 기록에 이어 레이의 세계적인 인기도를 입증하는 계기로서 인식되고 있다.
한편 레이는 'NAMANANA' 프로모션 간 빌보드·피플매거진·MTV 등 매체 인터뷰와 FOX5 채널 ‘Good Day New York’(굿데이 뉴욕) 출연으로 눈길을 끌었으며, 지난 6일(현지시간) 뉴욕 ‘PlayStation Theater’(플레이스테이션 시어터)에서 개최된 ‘FAN EVENT IN NEWYORK’(팬 이벤트 인 뉴욕)으로 2000명의 현지 팬들과 함께 열정적인 호흡을 보이며, 지속적인 인기상승을 기록할 것을 예견케 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