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넘어 역사' 트와이스, 신곡 'YES or YES' 통해 연일 글로벌 호평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10연속 히트'를 목표로 신곡 'YES or YES'를 내놓은 트와이스가 국내외 집중조명을 받으며 K팝의 '대세'를 넘어선 '역사'가 되고 있다.

7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트와이스의 미니 6집 타이틀곡 'YES or YES'가 음원차트와 유튜브 등 주요 미디어 채널을 통해 정상기록을 달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국내에서는 5일 오후 6시 음원공개 직후 타이틀곡 'YES or YES'가 멜론, 네이버, 벅스, 올레뮤직, 지니, 소리바다, 몽키3 등 국내 7개 실시간 음원 차트 정상을 차지한 뒤, 3일 연속 기록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여기에 음원과 동시 공개된 'YES or YES' 뮤직비디오는 공개 하루만에 유튜브 조회수 3000만 뷰를 달성하며, 9연속 1억뷰 신화의 기록을 수립을 예견케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글로벌 유명 음악매체 '빌보드'가 'TWICE Don't Take 'No' For an Answer in 'Yes Or Yes' Video: Watch'라는 기사를 통해 타이틀곡 YES or YES 콘셉트와 관전포인트 등을 언급함은 물론, 기록적인 유튜브 조회수에 주목하는 모습으로 트와이스의 글로벌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렇듯 트와이스는 데뷔곡 'OOH-AHH하게'부터 전작 'Dance The Night Away'까지 9연속 히트를 기록한데 이어, 신곡 'YES or YES'의 잇따른 호평으로 '10연속 히트'라는 역사를 새로 쓸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6일 열린 '2018 MGA(MBC플러스 X 지니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베스트셀링 아티스트'와 '베스트 글로벌 퍼포먼스', '여자 그룹' 등 총 3관왕을 수상, 글로벌 인기 걸그룹으로서의 명성을 재확인시켰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