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글로벌 유명 음악매체 빌보드가 최근 신곡 'Not That Type'으로 돌아온 구구단에 주목하며, 이들의 매력을 글로벌 대중에게 소개하고 나섰다.
최근 빌보드는 홈페이지 기사를 통해 구구단의 미니 3집 'Act.5 New Action'을 소개, 앨범콘셉트로 드러나는 이들의 음악적인 매력을 분석했다.
내용에 따르면 빌보드는 구구단에 대해 "매 앨범마다 새로운 콘셉트와 장르, 테마 등에 대한 변화를 주면서 케이팝에 대해 창의적인 접근을 해왔다"라는 표현으로 멤버마다의 매력과 함께 이들이 어우러져 만드는 무대를 관심깊게 지켜보는 듯한 인상을 전했다.
이어 새 타이틀곡 '‘Not That Type(낫 댓 타입)'에 대해 "구구단이 파워풀한 가창력을 강조해 에너지와 카리스마를 발산한다"라는 평가를 내리며, 구구단의 자유로우면서도 당당한 새 콘셉트에 집중하는 모습을 전하며 뮤직비디오 풀버전을 함께 공개,글로벌 음악대중에게 구구단의 매력을 새롭게 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렇듯 빌보드는 구구단의 기본적인 매력과 새로운 앨범 'Act.5 New Action'에 대한 관심을 제기, 구구단에 대한 글로벌 음악계의 집중을 환기시켰다.
한편 구구단은 지난 6일 미니 3집 'Act.5 New Action'을 발표, 타이틀곡 'Not That Type(낫 댓 타입)'으로 8일 엠넷 '엠카운트다운'를 시작으로 공식적인 앨범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