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글로벌 K팝 대표 샤이니 키의 첫 솔로활동이 KBS 뮤직뱅크 무대를 시작으로 본격 진행된다.
9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샤이니 키가 이날 방송될 KBS2 '뮤직뱅크' 무대를 시작으로 솔로 데뷔곡 ‘Forever Yours’(포에버 유어스)의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키의 솔로무대 시작은 최근 각 음원사이트로 공개된 첫 솔로 싱글 'Forever Yours'가 세계 9개지역 아이튠즈 종합싱글 1위 등 글로벌 팬들을 매료시킨 바에 이어 국내 팬들에게 공식적으로 솔로 아티스트 키로서의 음악세계와 매력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뮤직뱅크 무대에서는 피처링으로 참여한 소유도 함께 참여할 것으로 전해지면서, 두 아티스트의 환상적인 케미가 예고되는 바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키는 각 음악방송을 통한 솔로 첫 싱글 'Forever Yours' 무대와 11월 정규앨범 발매 등 국내활동은 물론, 내달 22·25일 고베·요코하마에서의 솔로 데뷔기념 라이브 'KEY LAND'와 같은 달 26일 첫 미니앨범 발매 등 일본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