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주 결혼, 수애 닮은꼴 '디저트계의 여신'

사진=유민주 SNS 캡쳐
사진=유민주 SNS 캡쳐

파티시에 유민주가 결혼한다.
 
10일 유민주는 서울 모처에서 웨딩마치를 올린다.


 
유민주의 예비신랑은 교육계에 종사하는 비연예인 남성이다.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유민주는 미녀 파티시에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소르본 대학에서 프랑스어를 공부하던 중 프랑스 디저트에 반해 16구의 프라이빗 클래스를 들으며 디저트 세계에 빠져든 유민주는 캐나다 쿠킹 스쿨과 프랑스 알랭 뒤카스에서 공부했다.
 
올리브 채널 '신동엽, 성시경은 오늘 뭐먹지?'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출연 당시 수애 닮은 미모와 떠는 목소리로 '염소 누나'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유민주는 현재 서울 이태원 일대에 위치한 수제 케이크 전문점 글래머러스 펭귄, 유머러스 캥거루, 공공빌라 등을 운영 중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