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션 테크놀로지가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18'에 참개해 '블랙 배지 제로'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행사 첫날에만 300여명 이상이 부스를 방문했다.
성원에 힘입어 모션 테크놀로지는 내달 1일부터 3개월간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 스키장 지하 메인로비에서 블랙배지 VR Zone을 운영해 이 같은 인기를 이어갈 방침이다.
권홍재 모션 테크놀로지 이사는 “체험을 위해 긴 시간에도 불구하고 기다려주신 관람객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행사를 통해 받은 의견과 반응을 적극 반영해 진보된 VR(가상현실)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