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FT아일랜드·씨엔블루·AOA·엔플라잉·SF9 등 밴드라인업 중심으로 다양한 콘셉트의 아티스트 그룹을 선보인 FNC엔터테인먼트가 10인조 신인 걸그룹 '체리블렛(Cherry Bullet)' 론칭에 본격 나섰다.
최근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소셜채널을 통해 신인그룹 '체리블렛'의 멤버 중 지원·메이·유주의 개인 프로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보드게임을 연상케하는 '체리블렛(Cherry Bullet)' 캐릭터 카드 속에서 굴욕없는 비주얼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스마트 학생복·아웃도어 아이더의 모델로 활동한 바 있는 지원을 시작으로 학생복 모델 경력의 유주, 일본인 멤버 메이 등 3인의 멤버들은 순수하면서도 화려한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체리블렛은 체리(Cherry)와 총알(Bullet)이라는 대조되는 이미지를 합친 단어로, 체리처럼 사랑스러우면서도 에너제틱한 매력으로 대중의 마음을 저격할 걸그룹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체리블렛은 오는 28일 오후 7시 첫방송될 엠넷(Mnet) 리얼리티 '인싸채널 체리블렛'을 통해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