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플래닛이 모바일 MORPG '스낵월드 버서스'를 구글플레이에 정식 출시했다.
스낵월드 버서스는 레벨5 IP를 활용해 제작한 최초 모바일게임이다. 원작 게임 '닌텐도 3DS 스낵월드 트레저러스(국내 미출시)'와 '닌텐도 스위치 스낵월드 트레저러스 골드(국내 출시 예정)' 등을 바탕으로 개발됐다.
게임과 연동 가능한 NFC 완구 '크리스탈 소드' '미러 실드' '디스트로이어 액스'는 영실업에서 구매할 수 있다.
엑스플래닛 관계자는 “스낵월드 버서스는 출판 및 NFC기능으로 게임과 연동되는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다”며 “모바일게임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