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가 취약계층 미디어 꿈나무를 지원하기 위해 'KT그룹 사랑의 꿈나무 투어'를 진행했다. KTH, KT그룹희망나눔재단, 대원방송이 함께 참여했다.
KT스카이라이프는 서울 목동, 상암동 일대 방송 제작 현장에 경기도 소재 지역아동센터 아동 16명을 초청했다.
참가자는 편집과 조정, 녹음, 관제 등이 이뤄지는 위성방송시설을 견학하고 카메라와 크로마키 등을 활용한 홈쇼핑 프로그램 제작 과정, 어린이 애니메이션 프로그램 성우 더빙 등을 체험했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