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일 2019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실시하는 숭실사이버대학교(정무성 총장)는 한국어교육학과를 신설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어교육학과는 졸업 후 한국어교원자격증 2급, 3급을 취득할 수 있는 관련 한국어교육 과목을 운영할 예정이며, 선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선교 한국어 과목도 운영하며 세계 선교의 사명을 수행할 수 있는 유능한 한국어 교육 전문가 양성에 힘쓸 예정이다. 또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외국어로 가르치는 한국어’, ‘한국어 스피치’, ‘초급실용한국어’ 등 실용 한국어 과목을 운영할 예정이다.
숭실사이버대학교는 다음달 1일부터 2019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원서 작성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PC와 모바일로 가능하다.
전자신문인터넷 조항준 기자 (j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