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8년차 청순 걸그룹 에이핑크가 새해 첫 가요계의 문을 여는 대표주자로 등장한다.
29일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측은 그룹 에이핑크 단독콘서트가 내년 1월 개최된다고 공식발표했다.
에이핑크의 단독콘서트는 횟수로는 5번째 열리는 단독공연이자, 올 1월 열렸던 ‘PINK SPACE 2018(핑크 스페이스 2018)’ 이후 1년여만의 완전체 콘서트다.
특히 지난 여름 미니 7집 ‘ONE & SIX(원앤식스)’의 타이틀곡 ‘1도 없어’ 활동에 이어 '2018 Apink Asia Tour(2018 에이핑크 아시아 투어)' 등의 해외활동과 함께 솔로 음반, 영화, 드라마, 광고 등으로 다각적인 활약을 펼친 에이핑크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들을 가깝게 볼 수 있는 기회가 다시 열리는 데 의의가 있다.
해당 공연 티켓오픈은 내달 초 진행되며, 현재 모집중인 에이핑크 공식 팬클럽 '판다(PANDA)' 6기 한정 선예매 특전이 주어질 예정이다.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에이핑크의 국내 단독 콘서트가 내년 1월 열린다. 에이핑크 멤버들이 오랜만에 팬들을 만나는 자리인 만큼 콘서트 준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