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 ENM 1인 창작자 지원 사업 다이아 티비(DIA TV)가 연예기획사 SM C&C와 콘텐츠 제휴 파트너십을 강화한다.
연예인이 양질의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제작 전문 인력을 지원한다. 콘텐츠는 CJ ENM의 1인 창작자 전문 방송 채널 'CH.다이아 티비'와 SM C&C 소속 연예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다이아 티비는 개그맨 박성광 유튜브 채널 오픈을 지원한다. 콘텐츠는 반려견 광복이 시각에서 제작한 브이로그(VLOG)다. 이달 29일부터 매주 목요일 CH.다이아 티비(오후 8시), 유튜브(오후 9시30분)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황상준 다이아 티비 브랜드운영팀장은 “국내 최초로 멀티 플랫폼 네트워크(MCN) 사업을 시작한 노하우로 디지털에서 팬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이아 티비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과도 유튜브 채널 운영에 대한 파트너십을 맺을 예정이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