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호 얼굴부상, 특수효과 파편 튀어 '현재 상태는?'

(사진=전자신문DB)
(사진=전자신문DB)

샤이니 민호가 영화 촬영 도중 얼굴에 부상을 입었다.
 
그는 지난 2일 영화 ‘장사리 9.15’ 촬영 중 특수효과 파편이 얼굴에 튀어 얼굴 왼쪽 부분에 촬과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바로 응급실로 이동해 조치를 취했으며 향후 통원 치료를 받는다.
 
영화 촬영은 준비 및 이동스케줄로 인해 3~4일 휴차가 예정되어 있던 상황으로 촬영 참여 복귀는 충분한 치료와 안정을 취한 후 진행할 예정이다.
 
영화 ‘장사리 9.15’는 1950년 9월 15일 국제연합(UN)군과 맥아더의 지휘 아래 시행된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한 양동작전이었던 ‘장사상륙작전’을 그린다. 극중 민호는 학도병을 이끄는 최성필 역으로 출연한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