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서울독립영화제' 25편 VoD 독점 무료 제공

홈초이스가 디지털케이블TV 가입자를 대상으로 제44회 서울독립영화제 출풀작 25편을 주문형비디오(VoD) 서비스로 독점 무료 제공한다.
홈초이스가 디지털케이블TV 가입자를 대상으로 제44회 서울독립영화제 출풀작 25편을 주문형비디오(VoD) 서비스로 독점 무료 제공한다.

홈초이스가 디지털케이블TV 가입자를 대상으로 '제44회 서울독립영화제' 출풀작 25편을 주문형비디오(VoD) 서비스로 독점 무료 제공한다.

홈초이스는 12월 한 달간 '서울독립영화제 특집관'을 운영한다. 작품은 △종말의 주행자 △그 언덕을 지나는 시간 △인사3팀의 캡슐커피 △천둥번개 등이다.

홈초이스는 2012년부터 7년 연속 서울독립영화제를 공식 후원하고 있다. 국내 독립영화산업 활성화를 위해 VoD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윤수 홈초이스 콘텐츠사업국장은 “영화인 꿈과 희망인 서울독립영화제 개막을 기념해 독립영화의 숨은 가치를 발견하고자 특집관을 마련했다”며 “디지털케이블TV 고객에게 특색 있는 작품을 지속적으로 서비스하겠다”고 말했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