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 아나운서와 결혼한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가 부케 가격에 대해 직접 밝혔다.
박 대표는 11일 자신의 SNS에 "은방울꽃 부케 40만 원! 비싸긴 하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결혼식에서 조수애 아나운서가 직접 든 은방울꽃 부케다. 앞서 10일 한 매체는 부케가 천만 원을 호가한다고 보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박 대표가 직접 SNS를 통해 해명한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은 결혼식 후 자신의 SNS를 통해 나란히 웨딩화보를 공개하고 있다. 박 대표는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웨딩화보 사진과 결혼식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조수애 아나운서는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