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 인터랙티브(WISH INTERACTIVE THCHNOLOGY LIMITED)&프렌드 타임스(Friend Times co,.ltd)가 이 달 정식 출시 예정인 모바일게임 ‘궁정계’의 전속 모델로 배우 유인영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궁정계’는 고대 궁중 문화와 생활을 그대로 재현하여, 마치 유저가 궁중에 살고 있는 듯한 실감나는 체험을 선사하는 여성향 모바일 게임이다. 역대급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유저는 마치 드라마 속 여자 주인공처럼 화려한 궁중 생활을 즐기며, 다양한 유저들과 실시간으로 소통을 하게 된다. 수백가지의 다양한 코스튬과 DIY가 있다는 것도 즐길 요소다.
유인영은 드라마처럼 방대한 스토리를 토대로 촬영된 이번 광고에서 그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인정받은 연기력을 바탕으로 사랑에 빠진 궁중의 순수한 여인과 일련의 시기를 거쳐 정상의 자리에 올라선 황후까지, 궁중의 여인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뿐만 아니라 유인영은 겉으로는 화려하고 남부러울 것이 없는 궁중이지만, 늘 여인들의 시기와 질투가 공존하고 은혜와 원한이 가득한 궁중의 어두운 면까지 보여줘 촬영 당시 촬영 관계자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유인영은 타고난 외모와,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로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꼽히고 있는 배우다. 이에 순수와 카리스마를 오가는 궁중의 여인으로 완벽 변신한 그녀의 모습을 본 팬들은 ‘유인영 황후 복장 잘 어울린다’, ‘유인영 사극 한 번 찍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현재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진행 중인 ‘궁정계’는 사전예약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할 예정이며, 공식카페가입 등의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신지선 기자 (js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