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주급, 토트넘 선수 중 몇 위?

(사진=스포티비뉴스 캡처)
(사진=스포티비뉴스 캡처)

손흥민 주급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영국 매체 HITC는 토트넘 홋스퍼FC 주요 선수들의 급여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에서 10만 파운드(1억4578만원) 이상의 주급을 받는 선수들은 총 5명으로, 해리 케인, 손흥민, 에릭 라멜라, 얀 베르통언, 위고 요리스 등이 있다.


 
1위는 해리 케인으로 20만파운드(약 2억9000만원) 이며 최근 재계약을 체결한 알리는 15만파운드(약 2억2000만원)을 받고 있다. 손흥민은 팀 내에서 세 번째로, 14만 파운드(2억400만원) 정도로 알려졌다.
 
손흥민의 뒤를 이어 에릭 라멜라, 얀 베르통언, 위고 요리스 등이 10만파운드 가량을 받고 있다.
 
손흥민의 주급은 우리나라 역대 선수 중 가장 높은 액수다. 연봉으로 환산할 경우에는 약 106억6000만원이 된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