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19]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5G 비즈 모델 발굴](https://img.etnews.com/photonews/1901/1146678_20190109091010_793_0001.jpg)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CES2019에서 대용량, 초저지연, 초연결의 5G 네트워크의 장점과 자율 주행차, 그리고 두뇌인 인공지능(AI) 융합에서 이통사 역할 찾기에 나섰다.
하 부회장은 8일(현지시간)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혼다, 닛산 등 완성차 부스를 방문, 고객이 일상을 바꾸는 기대 이상의 5G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자율 주행차의 미래 발전방향에 대해 인사이트를 구했다.
하 부회장은 자율주행에서 모빌리티Mobility)와의 연계, 5G기반의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등 구체적 사업모델과 자율주행차 탑승객 편의성 향상 혁신 신기술 및 커넥티드카 추진 현황 등을 살폈다.
하 부회장은 기아자동차 부스를 방문, 실시간 감정반응 차량제어를 둘러보고 미래 스마트시티의 In-Car 라이프 스타일, 실시간 AI 분석을 위해 초저지연 5G 통신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예린기자 yesl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