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은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탈리온' 러시아 지역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러시아는 전통적으로 MMORPG가 인기있는 지역으로 모바일게임 유저가 5천 만 명에 육박하고 최근 5년새 10배 이상이나 성장한 시장이다. 게임빌은 러시아 지역의 특성을 고려, 현지화 작업을 완료하고 각종 프로모션을 진행해 현지 이용자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게임빌은 탈리온이 일본 애플 앱스토어 매출 7위에 오르는 등 성과를 보였기에 러시아를 포함한 전 세계 시장으로 영역 확대 기대감이 크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