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KT그룹 블루보드(Blue Board)'가 발족했다.
2019 KT그룹 블루보드는 총 105명으로, KT와 28개 그룹사에서 선발됐다. 이들은 KT그룹에서 경영진과 소통하고 5세대(5G) 이동통신 압승을 위한 혁신을 이끌어가는 아이디어 뱅크 역할을 할 예정이다.
윤종진 KT 윤종진 부사장은 “KT에는 도전과 열정으로 뭉친 블루보드가 사내 소통 활동을 주도하면서 사내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하고 있다”며, “2019 KT그룹 블루보드가 KT가 5G를 주도할 수 있는 참신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뿐만 조직 내 원활한 소통 문화 이끌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