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이 26일 일본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지난달 8일부터 사전등록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사전 등록 참가자는 50만명을 넘어섰다.
이정섭 펄어비스 일본 법인장은 “CBT 참여자 중 93%가 '게임이 출시되면 꼭 플레이할 것'이라고 응답했다”며 “피드백 내용을 반영해 일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전사 역량을 다해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펄어비스는 일본 출시 이후 북미·유럽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