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올레tv 키즈랜드 전국 토크콘서트(이하 토크콘서트)' 서울 편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KT는 17일 서울 목동 KT 체임버홀에서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올레tv 고객 400명이 참석했다.
토크콘서트는 육아 전문가와 전국에 있는 올레tv 부모 고객을 직접 찾아가 육아 고민을 해결해주는 대국민 육아 지원 프로젝트다.
토크콘서트 서울 편은 1부 오은영 박사 강연과 육아 고민 즉문즉답과 2부 대교 교육 전문가의 키즈랜드 활용한 입체적 독서법 강연으로 구성됐다.
KT는 서울을 시작으로 4월 대전, 6월 부산, 8월 대구, 10월 광주, 12월 수원에서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KT 홈페이지 또는 올레tv 이벤트 메뉴를 통해 참석 신청을 할 수 있다.
송재호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전무는 “올레 tv가 토크콘서트 첫 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앞으로도 세대별 미디어 이용 행태에 따라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No.1 올레tv가 되겠다”고 말했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
-
박진형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