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송송부부의 이혼설이 보도됐다.
21일 중국 차이나 프레스 등 중국 매체는 송송부부의 이혼설을 보도했다. 이혼설의 근거는 송혜교가 최근 결혼반지를 끼지 않았다는 이유였다.
또 다른 매체는 송혜교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송중기와 함께 찍은 사진을 삭제했다는 것을 보도했다. 그러나 송혜교의 인스타그램에는 여전히 송중기와 함께 찍은 사진이 게재돼 있는 상태다.
중국 매체의 보도가 전해지면서 국내 누리꾼들은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송혜교 송중기 부부는 중국발 이혼설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보이지 않았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