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월드 와이드 그룹' NCT의 10대팀 NCT DREAM이 대중과 함께하는 실시간 추리예능에 도전한다.
22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NCT DREAM이 오는 25일 밤 8시 모바일 라이브 플랫폼 퍼프(PUFF)와 유튜브 NCT 채널로 생중계될 인터랙티브 라이브 '나를 구해줘'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나를 구해줘'는 퍼프의 라이브 스트리밍과 탈출게임을 결합한 실시간 추리예능으로, 의문의 장소에 갇힌 출연자가 시청자의 결정에 따른 행동을 펼침은 물론, 시청자들의 실시간 투표와 댓글로 단서를 찾고 문제를 해결하는 포맷을 지니고 있다.
NCT DREAM은 이번 '나를 구해줘'에서 고등학교 방송반으로 변신, 공포 체험을 떠난 뒤 ‘나를 구해줘’라는 문자 메시지만 남기고 사라진 런쥔, 천러, 지성을 찾는 재민, 제노의 스토리를 표현할 예정이다.
한편 NCT DREAM은 지난해 미니2집 작년 두 번째 미니앨범 ‘We Go Up’(위 고 업)으로 국내외 음악차트 정상을 차지함은 물론, 빌보드 선정 '올해의 21세 이하 아티스트 21: 뮤직 넥스트 제너레이션(21 Under 21 2018: Music's Next Generation)’과 타임이 선정한 ‘2018년 가장 영향력 있는 청소년 25(TIME's 25 Most Influential Teens of 2018)’에 아시아 가수로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