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가 생방송 중 눈물을 흘려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선미는 지난 21일 네이버 V LIVE를 통해 생방송을 진행하던 중 갑자기 눈물을 흘렸다.
방송에 선미의 얼굴은 나오지 않았지만 우는 소리가 들려 이를 들은 팬들이 선미에게 무슨 일이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의 목소리가 높아졌다.
이에 선미는 방송 이후 자신의 SNS에 “걱정하지마요. 진짜! 저 진짜 괜찮아요! 진짜 괜찮아요 진짜로 진짜! 걱정 시켜서 미안해요 ㅠㅠ 근데 걱정할 일 아니에요! 울지마요!!!!!"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하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선미는 오는 24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월드투어 ‘워닝’ 서울 공연을 개최하고 이어 미국 주요 도시, 홍콩, 도쿄, 멕시코 등에서 월드투어 공연을 이어간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