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ADT캡스, 통신·보안 결합상품 'B&캡스홈' 출시

SK브로드밴드가 보안전문기업 ADT캡스와 홈 전용 통신·보안 결합상품 B&캡스홈 서비스를 출시했다. SK브로드밴드 초고속인터넷과 ADT캡스 홈 보안 서비스 캡스홈을 결합한 형태로 요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SK브로드밴드가 보안전문기업 ADT캡스와 홈 전용 통신·보안 결합상품 B&캡스홈 서비스를 출시했다. SK브로드밴드 초고속인터넷과 ADT캡스 홈 보안 서비스 캡스홈을 결합한 형태로 요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SK브로드밴드가 ADT캡스와 홈 전용 통신·보안 결합상품 'B&캡스홈'을 출시했다.

SK브로드밴드 초고속인터넷과 ADT캡스 홈 보안 서비스 '캡스홈'을 결합했다.

캡스홈은 현관문과 창문을 통해 침입하는 외부인을 감지, ADT캡스 상황실에 알려 최단거리에 있는 출동대원이 현장으로 출동하는 홈 보안 전용 상품이다.

B&캡스홈을 신규 3년 약정으로 가입하면 가입 1년차에는 초고속인터넷 1개월 요금을 감면하고 가입 2~3년차에는 매년 1개월 요금의 50% 할인한다. 캡스홈은 3년간 20% 할인한다.

SK브로드밴드와 ADT캡스는 B&캡스홈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4월 30일까지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화재보상 한도를 기존 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확대 제공한다.

김혁 SK브로드밴드 세그먼트트라이브장은 “SK브로드밴드와 ADT캡스 강점을 결합한 첫 홈 통신·보안 서비스”라며 “유선 인터넷에 보안과 홈 케어를 더해 보다 많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