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이 세쌍둥이 삼둥이의 근황을 공개했다.
송일국은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이 출연하는 연극 ‘대학살의 신’을 홍보하는 삼둥이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대한, 민국, 만세는 “대박났네요. 학수고대 기다렸어요. 살면서 이렇게 재밌는 연극 처음이에요. 의심하지 마세요. 신명나게 해드릴게요”라며 ‘대학살의 신’으로 오행시를 선보였다.
특히 오랜만에 공개된 삼둥이는 아기티를 벗은 모습이었다. 늠름하고 의젓해진 모습으로 폭풍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일국은 아내 정승연 판사의 해외연수에 동행해 삼둥이와 1년 동안 프랑스에 거주하다 한국에 돌아왔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