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병규가 공개 연애 중인 김보라 언급에 당황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본격 연예 한밤’에서는 패션위크에 참석한 스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패션위크에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의 배우 조병규도 참석했다.
이에 제작진은 그에게 최근 공식 열애를 인정한 연인 김보라의 근황을 묻자 그는 당황해하며 “어디 있는지 모르겠다”면서 “오늘 안 오실 거다. 잘 지내고 계시다”라고 말하며 쑥스러운 듯 미소를 지었다.
한편, 'SKY캐슬'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지난달 열애를 인정했다.
김보라는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이며 조병규는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로 둘은 한 살 차이 난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