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제부 공개 '깜짝 놀랄 인물?'

사진=JTBC캡쳐
사진=JTBC캡쳐

방송인 이영자가 자신의 제부를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이영자는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에서는 1인미디어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윰댕 부부의 도움을 받아 1인 미디어를 준비했다.

그는 깜짝 손님을 초대했다. 바로 성우 박영재였다. 그는 "내 동생의 남편"이라고 소개했다.
 
박영재는 KBS 31기 공채 성우로 영국 드라마 ‘셜록’에서 존 왓슨 역 더빙을 맡았으며, 이여자가 새로 시작한 개인방송의 촬영 및 편집, 내레이션을 담당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영재는 "살짝 부담도 됐다. 폐 끼치지 않을까 걱정도 되고 또 한편으로는 불편할 텐데. 같이 하다가 관계가 틀어질까 걱정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