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28일 국회에서 대표 특별보좌역 32명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했다.
상임특보단장운 아진복 의원이 맡았다. 홍철호·김승희·성일종·정태옥·최연혜 의원 등 현역 의원도 포함됐다. 박윤옥·손인춘·안효대·이노근·홍장표 전 의원도 이름을 올렸다.
특보단은 앞으로 황 대표에게 정책·언론·정무 등 다양한 분야의 자문을 하는 등 당 운영에 간접 참여한다.
안영국 정치 기자 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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