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승형 서현숙 열애 '훈남과 훈녀의 만남'

사진=고승형 서현숙 인스타그램 캡쳐
사진=고승형 서현숙 인스타그램 캡쳐

가수 고승형과 치어리더 서현숙이 알콩달콩 연애 중이다.
 
고승형 소속사 STX라이언하트 측은 4일 오후 "본인 확인결과, 두 사람은 2년 째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도 서로를 의지하며 만남을 이어가는 중이며 주변의 지지까지 더해져 사랑을 키워가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활동할 두 사람의 활동에 더 많은 지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고승형은 지난 2015년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1에 '중랑천 박효신'이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지난달 28일 첫 싱글 '할게 없어'를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서현숙은 야구, 농구, 배구 등 스포츠 여러 분야에서 '치어리더 3대장'으로 불리며 인기 치어리더로 맹활약 중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