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연 임신, 일사천리로 진행

사진=서수연 인스타그램 캡쳐
사진=서수연 인스타그램 캡쳐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서수연이 최근 임신한 소식을 알고 이필모와 함께 기쁜 마음으로 부모가 될 준비를 하고 있다.
 
두 사람의 임신이 사실이라면 지난 2월 결혼 후 2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게 된 것.
 
두 사람은 지난해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 출연해 처음 인연을 맺은 뒤 열애 5개월 만인 지난 2월 초스피드로 결혼해 부부가 됐다.
 
지난달 예능 프로그램 '인생술집'에 출연한 이필모는 2세 계획을 묻는 질문에 "올해 안에 잘해보려고 한다"며 2세를 기다린다는 소망을 밝힌 바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