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자체예능 '젝스키스 발리에서 생긴 일' 공개예고…15일부터 5주간 올레tv 모바일 방영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데뷔 22주년을 맞는 그룹 젝스키스의 예능감과 팀워크가 자체예능으로 다시 한 번 공개된다.

8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그룹 젝스키스의 자체예능 '젝스키스 발리에서 생긴 일'이 오는 15일 오후 6시 올레tv 모바일로 공개된다고 밝혔다.



'젝스키스 발리에서 생긴 일'은 YG엔터테인먼트와 KT가 공동제작한 리얼버라이어티로, 데뷔 22주년을 맞이한 젝스키스의 발리휴가 모습과 예능퍼레이드를 주 내용으로 한다.

이 방송에서는 지난해 9월 LA에서 촬영된 ‘젝스키스 찌워크 심쿵 나이샷!’에 이어 이들의 뛰어난 예능감과 팀워크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특히 젝스키스 데뷔 22주년 기념일인 오는 15일 오후 6시에 공개될 첫 화에서는 힐링 가득한 젝스키스의 발리 여행기와 함께 절대권력을 놓고 펼쳐지는 치열한 두뇌싸움과 추격전이 펼쳐지면서, 프로그램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첫 화 방영 직후인 오후 7시부터 30분간 올레 tv모바일을 통해 깜짝 라이브를 펼치며 팬들과 함께 데뷔일을 자축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예능 '젝스키스 발리에서 생긴 일'은 총 10편의 에피소드로 구성, 오는 15일부터 5주간 매주 월·목요일 오후 6시 올레tv 모바일을 통해 무료공개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