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식, 수요일의 男 '실검 등장할 때마다 심정은?'

사진=신우식 인스타그램 캡쳐
사진=신우식 인스타그램 캡쳐

스타일리스트 신우식이 또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했다.
 
신우식은 매주 수요일 ‘굿모닝 FM 김제동입니다’에 출연 중이다. 매주 방송에 임할 때마다 그의 이름이 포털사이트에 랭크되면서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DJ 김제동은 그에게 매주 실검에 이름을 올리는 것을 언급하며 "언제 본인이 반짝인다고 생각하냐" 라고 질문을 한 바 있다.
 
이에 그는 "매일매일이 반짝인다고 생각한다. 매일매일이 다른 사람인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10대들이 알아봤을 때도 반짝인다고 생각한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실검 1위 했을 때도 반짝한다. 어깨를 으쓱하게 된다. 매주 실검 단골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제동은 지난해 4월 9일 MBC FM4U '김제동의 굿모닝FM' 라디오 DJ로 첫 방송을 시작해 오늘(10일) 1주년을 맞았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