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에어맥스 95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29일 나이키에 따르면 90년대 큰 인기를 모은 에어맥스95가 재발매 됐다.
1987년 처음으로 출시된 에어 맥스 시리즈 중 1995년 첫 출시된 에어맥스 95 제품은 20년 넘게 사랑받고 있다.
빅뱅 태양과 래퍼 빈지노, 가수 구하라 등이 신고 나오면서 품절 대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운동화는 여러 색들이 섞이며 단순해보이면서도 예쁨이 어우려진 것이 눈에 띈다.
먼저 신발을 구매한 이들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우먼스 상품으로 출시돼 발볼이 있는 여성이라면 반 사이즈 크게, 남성인 경우 한 사이즈 정도 큰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해당 제품은 나이키 공식 온라인 스토어 등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