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가 동반성장을 위해 협력 고객센터 임직원 근무환경 개선을 추진한다.
CJ헬로는 29일 케이블TV 서비스를 담당하는 고객센터를 초청, '제11회 헬로파트너스클럽(Hello Partners' Club)'을 개최했다.
이날 CJ헬로는 협력사 경영 안정과 협력사 임직원 근무여건 개선 지원을 약속했다. 협력사 지속성장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수수료 체계와 전송망 계약조건 등을 개편하고 경영 컨설팅과 책임보험 등도 도입한다.
또 고객센터 임직원을 위한 상생제도인 '헬로 시너지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자녀 장학기금, 고객센터 임직원 건강검진, 헬로모바일 할인 등 복지혜택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협력사 임직원 전문성을 높이고 리더십을 강화하는 '헬로서비스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고객센터 대표를 위한 '경영자 세미나'를 통해 고객센터 리더 성장을 지속 지원한다.
변동식 CJ헬로 대표는 “언제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준 고객센터 임직원과 함께 성장하는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며 “지금의 변화를 더 큰 성장 기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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