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가 ‘효리네 민박’에 이어 새로운 예능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들의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29일 스포티비에 따르면, 이효리와 JTBC는 새 예능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그는 지난 2017년과 2018년, JTBC ‘효리네 민박’ 시즌1, 2를 연이어 선보이며 방송계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었다.
당시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제주도 라이프와 민박을 찾은 손님들과 진솔한 소통 그리고 알바생으로 출연한 아이유, 윤아와의 케미 등이 리얼하게 그려져 호응을 얻었다.
JTBC와 ‘효리네 민박’ 시즌3 제작을 두고 심도 깊은 논의를 이어 온 그는 ‘효리네 민박’ 시리즈가 아닌 전혀 다른 새로운 예능을 선보이기로 결정했다.
그의 새 예능은 아직 확실한 윤곽이 드러나지 않은 상황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