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모바일 앱 쏠(SOL)에서 집 주소만으로 간편하게 재산세를 확인할 수 있는 '우리집 재산세 간편 조회'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누구나 로그인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2019년도 공시가격을 찾아보거나 입력할 필요 없이, 집 주소만 입력하면 즉시 공시가격을 불러와 재산세 예상 금액이 조회된다. 신한은행 고객인 경우 은행에 등록된 집 주소를 자동으로 불러와 더 간편하게 조회 할 수 있도록 고객 편의성을 강화했다.
부동산 시세, 매물, 분양·청약, 경매, 전문가 리포트 등 부동산 관련 정보도 제공한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