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30kg 감량 전 모습 보니 '헐크 닮은 몸'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사진=온라인커뮤니티)

마동석이 체중 30kg를 감량했던 경험에 대해 밝힌다.
 
2일 오후 방송되는 '섹션TV 연예통신'에는 영화 '악인전'으로 돌아온 배우 마동석, 김무열, 김성규의 인터뷰가 공개된다.


 
이날 진행된 인터뷰에서 배우들은 서로의 호흡에 대해 언급했다.
 
마동석은 '범죄도시' 이후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게 된 김성규에 대해 "'범죄도시' 때도 워낙 잘해서 '킹덤' 김성훈 감독에게 얘기한 적이 있다"라고 극찬했고 김무열은 "동석 선배와 10여 년 전 작품을 같이 한 적이 있다"고 친분을 드러냈다.
 
또 마동석은 작품을 위해 체중을 30kg까지 감량해본 적이 있다고 전해 놀라게 했다. 그는 "여러 번 감량해봤는데 사람들이 잘 몰라서 이제 안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동석의 30kg 감량 전 모습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바 있다. 그는 엄청난 근육량을 자랑하는 몸매로 화제를 모았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