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이맥스 1분기 매출액이 72억원으로 집계됐다. 서비스 중인 모바일게임 매출 감소에 따라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소폭 감소했다. 영업손실은 약 28억원이다.
올해 조이맥스는 글로벌 시장 공략 및 신규 라인업 확보를 통해 매출원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지난달 전 세계 152개국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판타지 스타즈:배틀아레나'와 터키, 이집트 시장에 '실크로드 온라인 모바일'을 출시했다.
또 '윈드러너Z'가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다. 격투 매니지먼트 '허슬', SF 전략 시뮬레이션 RPG '우주전쟁M(가칭)', 해외 유명 IP 기반 모바일 게임 등 다양한 장르 신작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
자회사 플레로게임즈는 올해 첫 출시작 모바일 RPG '2079 게이트식스'를 선보였으며 2분기 글로벌 서비스를 목표로 모바일 액션 RPG '증발도시'를 준비한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