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스타트업 육성·투자 전문 비브릭(대표 장원태)이 고려대 블록체인연구소와 블록체인 공동 연구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비브릭의 현장 경험과 고려대 블록체인연구소 기술연구 내용·결과를 공유, 블록체인 기술 활용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기로 합의했다.
비브릭은 8월 고려대에서 개최 예정인 블록체인 해커톤 행사에 미국·스위스 블록체인 투자기업과 심사위원으로 참여, 우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투자를 지원할 계획이다.
장원태 비브릭 대표는 “고려대 블록체인연구소와 협력, 투자와 지원을 지속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비브릭은 세종텔레콤과 핀테크 전문기업이자 국내외 블록체인 관련 프로젝트를 수행 중인 비시드 파트너스(B-SEED Partners)가 공동 설립한 합자회사다.
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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