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테크노밸리에서 매주 일요일 '연예인 풋살축제'가 열린다.
판교 휴일 공동화 현상 해소를 위해 판교We포럼과 '연예인스포츠 NO1' 한스타미어가 손을 잡았다.
6월 2일부터 7주간 '한국 실리콘밸리' 판교에서 제4회 판교-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가 펼쳐진다.
이날 대회는 배우 이종원 단장이 있는 슈퍼스타즈, 랩퍼 주석이 이끄는 풋스타즈, 배우 배유람이 뛰고있는 FC네마, 배우 심연석과 감성보컬 뮤지컬배우 성리가 중심이된 블랙 등 4개팀이 더블리리그로 7주간 풋살축제를 벌인다.
미스트롯 한가빈이 6월 2일 판교 화랑공원에 뜬다. 한가빈은 제4회 판교-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 개막식에 참석해 축하공연과 시축을 한다.
가수와 배우, MC를 넘나드는 '만능 엔터테이너' 한가빈은 최근 종편사상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한 TV조선 '미스트롯'에 참가 뛰어난 가창력과 명품 몸매로 '트욘세'라는 별명을 얻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서프라이즈' 등에서 연기활동과 KBSN '우리가요 한마당' MC까지 다양한 예능분야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트로트계 대세다.
제4회 판교-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는 성남시풋살연맹, 판교테크노밸리상인연합회, 판교역상인연합회, 성남직능플랫폼, 김병관 국회의원실, 정윤 성남시의원실, 최현백 성남시의원실과 함께한다. 또 한국장애인가족협회, 옵트론텍, 세이프존, 렉스플로, 켈미 등이 후원한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