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샵 통해 입증한 BTS 영향력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페이스북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페이스북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공식 쇼핑몰 빅히트샵이 트래픽 폭주로 홈페이지가 마비됐다.
 
소속 가수 방탄소년단(BTS)의 부산 콘서트를 앞두고 콘서트 상품 판매가 시작됐기 때문.


 
빅히트샵은 27일 오전 11시부터 오는 6월 15일 열리는 부산 콘서트 'BTS 5th MUSTER 'MAGIC SHOP'' 의 MD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에 공개된 MD는 무드등과 미니 키링, 피크닉 매트, 스템프, 달력, 티켓홀더 등이다. 굿즈는 27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판매되며 물품은 콘서트가 개최되는 아시아드 보조경기장 MD부스에서 오는 6월 1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수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방탄소년단의 인기에 힘입어 27일 오후 2시 기준 총 24개 품목 중 배지와 쇼퍼백을 제외한 22개 상품이 매진됐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